사진: 에너자이의 딥러닝 기반 Neural ISP 솔루션 이미지 예시 에지 AI(Edge AI) 솔루션 전문 기업 에너자이가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뉴욕 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ISC EAST 2023’에 참가한다. ‘ISC EAST’는 미국 북동부 최대 보안 전시회로, 이번 전시에는 총 223개 업체가 참여해 △영상 감시 △물체 탐지 △출입 통제 등을 수행하는 보안 분야 최신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인다. 에너자이는 AI 모델을 스마트폰, CCTV, 자동차 등 하드웨어 리소스가 열위인 에지 디바이스(Edge Device)에서도 정확하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에지 AI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으로, 이번 전시에서 핵심 제품 가운데 하나인 딥러닝 기반 Neural ISP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너자이가 개발한 딥러닝 기반 Neural ISP는 카메라에서 취득되는 이미지의 선명도를 저하시키고 정보 소실을 야기하는 노이즈(Noise)를 제거해 이미지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솔루션이다. 카메라에서 이미지 프로세싱을 담당하는 반도체인 ISP (Image Signal Processor)에는 NR
HR·재무·영업 등 기업 업무 효율화 솔루션을 운영하는 (주)뉴플로이가 통화 내역 저장·관리 자동화 서비스 ‘킵톡’에 AI 기술을 적용한 ‘AI 통화 분석 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킵톡이 적용한 AI 통화 분석 관리 시스템은 △다국어 AI 언어 지원 및 분석 △실시간 음성 텍스트 변환 및 이용자 수정 기능 △정확한 텍스트 변환을 위한 대안 단어 추천 등으로 고객들에게 음성 녹취를 텍스트로 변환·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킵톡에 새롭게 탑재된 AI는 통화 중 사용 언어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통화 종료 후 음성 녹음 파일을 텍스트로 변환한 녹취록을 즉시 생성, 이용자들은 킵톡 앱 내에서 통화 내용을 직관적으로 파악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AI 기능 도입과 함께 킵톡은 통화 이후 다시 전화를 걸 수 있도록 통화 일정 예약부터 알람까지 통화 스케줄 관리를 위한 ‘콜백(Call-back) 기능’을 업데이트해 사용자 편의를 높이고,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시스템도 금융권 수준으로 구축했다. 현재 킵톡은 정식 출시 2주 만에 1만 다운로드 수를 돌파했으며, 특히 이용자 비율은 인도 50%, 한국 20%에 이어 인도네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2월 12일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 ‘만나유(YOU) 충남 4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만나유(YOU) 충남’은 충남 스타트업의 네트워크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센터가 주관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해 스타트업 관계자와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자리며, 12월 12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는 △선배 창업가의 REAL Build-up 일지 △스타트업 투자 토크콘서트 △1분 자기소개 △그룹 네트워킹 △자유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저녁 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충남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창업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자원과 지식을 교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충남 창업 기업의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밀리의 서재가 지난 2016년 창립 이래 역대 최대의 경영성과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2022년 흑자전환 성공에 이어 올해 코스닥 상장후 에도 꾸준한 이익을 내며 성장 궤도를 달리는 기업의 면모를 보였다.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 406억 원, 누적 영업이익 75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누적 매출과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154% 증가한 것으로 밀리의 서재 설립 이후 가장 가시적인 성과를 보인 실적이다. 분기 실적으로도 사상 최고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분기 매출은 14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올해는 특히 매출 부문에서 주목받을 만한 성과를 올렸다. 2023년 1분기 매출 128억 원, 2분기 매출 131억 원을 달성했고, 3분기에는 매출 146억 원을 기록하며 매 분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또한, 분기별 매출 역시 가파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향후에도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밀리의 서재는 지속적인 성장세 요인으로, 코스닥 상장 후 꾸준한 이익 창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금오공과대학교 대강당에서 구미시 김호섭 부시장 및 경북도 기업지원과 박상배 과장,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박만식 과장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와 도내 21개 대학생 및 지역 창업기업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The Day of G-STARs’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학생부터 기업 대표자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모든 창업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부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와 2부 경북센터 지원 우수기업 성과사례 공유와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1부,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는 경북도 내 21개 대학별 진행한 창업 아이디어 발표 예선전을 통과한 21팀의 본선 무대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최종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포항공과대학교 파도팀 △최우수상(경상북도지사상) 한동대학교 Phoenix Labs팀 △우수상(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3팀으로 대구대학교 나아팀, 대구한의대학교 BERAUM팀, 선린대학교 RTRP팀, 그 외 장려상 5팀이 수상했다. 2부 성과공유회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2023년 성과발표를 시작으로 우수한
항공안전기술원은 11월 20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 10개 투자사, ‘드론 기업 투자유치 지원사업’ 참여기업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2023 드론 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고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드론 스타트업·벤처기업의 초기 자금 확보를 지원하고, 드론 우수 기술력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2023년 투자유치를 확정한 드론 기업 CEO의 성과 공유 △‘드론 기업 투자유치 지원사업’ 참여기업 중 14개 사의 IR 발표 △IR 심사 및 시상식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5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한 ‘제2회 2023년 드론 기업 투자설명회’ 참가 이후 현재까지 21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확정한 드론기업 CEO의 성과공유 시간이 마련돼 추후 투자유치를 노리는 기업에 많은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드론 기업 투자설명회에서는 이에스인베스터, 어니스트벤처스, 패스파인더에이치, 티인베스트먼트 등 국토교통혁신펀드 운용사를 포함한 10개 투자사가 참여한 가운데, ‘드론 기업 투자유치 지원사업’ 참여기업 14개 사가 각자의 기술력을 공개하고 IR 자료를 발표할 예정이다.
㈜언컷젬스컴퍼니가 한국 내 최초로 중고 명품 주얼리 거래에 특화된 플랫폼 ‘페이브릴(FABRILL)’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반클리프아펠, 까르띠에, 불가리, 부쉐론, 티파니 앤 코, 샤넬 등 주요 명품 주얼리 브랜드와 인기 컬렉션의 제품을 다루며 중고 명품 주얼리에 전문화되고 특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명품 중고 거래 중에서도 주얼리는 고관여 제품인 만큼 판매자, 구매자가 서로 제공하고 알아야 할 정보가 많은 영역이지만 실제 온라인 거래에서는 제한적인 정보에만 의존해 왔다. 페이브릴은 투명한 정보를 기반으로 판매자와 구매자 간에 신뢰할 수 있는 거래 방식으로 기획, 개발됐다. 기본적으로 판매자가 앱에서 제품 브랜드, 컬렉션, 소재, 색상, 모델 크기, 착용 사이즈 등의 상세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페이브릴은 간편 판매글 등록하기 기능을 제공해 판매자가 제품명, 판매 가격, 사진만 등록하면 내부 전문가들의 검수와 자체 시스템을 통해 세부 정보를 자동 등록해 준다. 또한, 등록된 제품의 현재 정가 정보를 제공해 구매자가 다각도로 정보를 판단해 구매 의사를 결정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구매자의 결제와 동시에 이중 정품 검수 과정을 실시하는 안전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주관하는 제5회 KESIA 초기투자역량강화세미나’가 10월 23일부터 2일간 마루360에서 진행됐다고 9일 밝혔다. ‘초기투자역량강회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직원들과 심사역 등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섯 번째 역량강화 세미나이다. 본 세미나는 초기투자에 대한 A to Z까지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기업가치평가 △투자회수 및 EXIT △조합결성 △투자심사보고서실무 대한 교육이 진행하고 다양한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첫째 날에는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이용관 회장이 연사로 나서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플랜에이치벤처스 원한경 대표의 오픈이노베이션과 초기투자 외 2개 강의가 진행되었다 둘째날에는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개인조합 결성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 인포뱅크 김종철 이사가 ‘투심보고서 작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그 외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 탭엔젤파트너스 주진영 이사 등이 연사로 참여해 다양한 스타트업 초기투자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제5회 초기투자역량강회세미나’는 SBA 실무자 15명, 일반 투자사 및 기관
사진 : 퓨쳐토크 세션의 연사로 참여하는 고위드 권영인 CBO 스타트업을 위한 금융 서비스 고위드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운영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3’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컴업’은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 교류하는 장이다. 올해는 미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우간다 등 28개 국에서 참여를 확정하며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써 입지를 강화했다. 고위드는 컴업의 공식 파트너로 참가해 스타트업들의 혹한기 극복을 위한 재무 전략을 공유한다. 행사 3일간 부스 운영과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다양한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만나고, 혁신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제안한다는 목표다. 부스를 방문하는 스타트업들에게 현금흐름, 런웨이, 공헌이익을 자동으로 산출할 수 있는 현금 흐름 템플릿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이틀 차에는 권영인 CBO가 퓨쳐토크 세션의 연사로 참여한다. ‘고금리 시대의 스타트업, 이제는 금융 할 때’를 주제로 국내
인공지능 영상 분석 분야의 OGQ는 컴퓨터 비전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회 ‘국제컴퓨터비전학회(ICCV,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에서 WSSS 관련 AI 기술 논문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국제컴퓨터비전학회는 유럽컴퓨터비전학회(ECCV), 컴퓨터 비전 및 패턴인식 학회(CVPR)와 더불어 세계 3대 컴퓨터 비전 학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OGQ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ICCV 2023’ 학술대회에서 ‘MARS: Model-agnostic Biased Object Removal without Additional Supervision for Weakly-Supervised Semantic Segmentation’ 연구 논문(김경수, 유인재, 조상현)을 선보였다. OGQ GYN팀은 픽셀 단위 정보를 주지 않고 학습하는 상황을 구현하고자 Weakly-Supervised Semantic Segmentation 모델 구조를 설계했다. 예를 들어 기존 기술은 ‘기차’를 학습하면 기차 이미지 안에 숨어 있는 ‘기차 레일’까지 한 번에 예측돼 연구자가 기차 및 기차 레일을 개별로 지정하며, 수동으로 모아서 해결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을 운영하는 그립컴퍼니가 지난 4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플리마켓 ‘그립해마켓’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7일 밝혔다. 그립해마켓은 라이브 커머스 업계 최초로 진행된 오프라인 플리마켓으로, 플랫폼 내 입점한 판매자들에게 새로운 판매의 장을 제공하고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10~20대가 많이 찾는 서울숲에서 행사를 개최하며, Z세대에게 그립을 경험하게 하고자 준비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된 그립해마켓에는 그립에 입점한 인기 판매자 43개 팀이 참여해 의류, 식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했다. 참여한 판매자들이 현장 판매는 물론 그립 앱을 통한 라이브 방송도 같이 진행해 온오프라인에서 고객들을 만났다. 마켓이 진행되는 동안 방문한 고객만 3천여 명에 달했으며, 현장에서 진행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립은 그립해마켓에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마켓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별도의 선물을 증정했다. 또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의 운영사인 (주)의식주컴퍼니가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주)과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런드리고 메가스마트팩토리에서 제품 개발 등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런드리고 스마트팩토리에서 축적한 세탁 관련 데이터와 애경산업이 보유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 세탁 관련 제품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다변화된 세탁 니즈를 충족하는 솔루션들을 지속 도출할 예정이다. 최근 의식주컴퍼니는 ‘세탁은 과학이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모바일 세탁업계 최초로 R&D 조직인 런드리이노베이션랩, 체계화된 세탁 전문교육기관인 런드리고세탁대학 등을 출범시키는 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세탁 프로세스 구현에 나서고 있다. 의식주컴퍼니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사가 가진 초거대 데이터를 기반으로 초개인화 시대에 부합하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세탁 레시피 개발부터 나아가 세탁 시장을 선도하고 글로벌에서도 입지를 견고히 쌓아 가는데 주력한다. 의식주컴퍼니와 애경산업은 구체적으로 △런드리고 스마트팩토리 및 무인세탁소 런드리24에 최적화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 제품 공동 개발 △애경산업의 리큐, 울
F&B 브랜드 추천 스타트업 뉴뉴가 F&B 브랜드 매거진 ‘뉴뉴’를 F&B 브랜드 편집숍 플랫폼으로 확장한다고 3일 밝혔다. 뉴뉴는 라이프 스타일에서 패션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F&B 트렌드와 브랜드를 감각적으로 소개하며 새로운 발견으로 이끄는 큐레이션 매거진이다. 현재 월평균 74만 명의 고객에게 도달하며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뉴뉴는 이제 F&B를 패션처럼 소비할 수 있는 감도 높은 온라인 편집숍으로 나아간다. 뉴뉴 앱에는 뉴뉴가 직접 엄선한 브랜드가 입점 중이다. 12월 업데이트를 통해 가장 트렌디한 F&B 브랜드를 취향에 맞게 발견,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편집숍 플랫폼’으로 재탄생한다. 입점한 브랜드는 각 브랜드의 정체성, 차별성을 강조할 수 있는 단독 페이지로 선보여진다. 또 뉴뉴와 협업을 통해 기획전,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브랜드’로서 다가갈 예정이다. 고객들은 뉴뉴 앱 내 F&B 브랜드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취향대로 감도 높게 소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뉴뉴는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도화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 뉴뉴는 지난해 7월 서울소셜벤처허브
트립비토즈는 11월 2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글로벌 여행 마케팅 콘퍼런스 ‘WiT Seoul 2023’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타이드스퀘어가 주관한 이번 ‘WiT Seoul 2023’에는 국내외 여행업계 리더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아이디어 및 의견을 나눴다. 트립비토즈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WiT 싱가포르’에 이어 이번 서울 행사의 주요 발제자로 참여했다. 트립비토즈 나현재 프로덕트매니저는 ‘The Next Human Revolution(차세대 인간 혁명)’을 주제로 진행된 메인 스테이지 내 토론 세션에 패널로 참여했다. 해당 세션에는 갬블러크루 소속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브루스리’, BTS가 입은 한복 디자이너로 유명한 ‘김영진 디자이너’, 쏘카의 조준형 최고 마케팅 책임자가 함께했다. 나현재 매니저는 세션을 통해 사용자 경험 개선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해 진행된 트립비토즈 앱 리뉴얼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MZ세대는 더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원하고 있다”며 “트립비토즈는 사용자 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트립톡’ 같은 커뮤니티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1월 1일 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경북연구원과 공동으로 ‘제4회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창업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창업포럼’은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역사회가 마주한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북센터는 10월 9일 아이디어 공모전 서류심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은 ‘멍게 양식 부산물 추출 나노 셀룰로오스와 이를 활용한 친환경 미세먼지 억제제’를 주제로 발표한 해화(김태용 대표)가 선정됐으며, 300만 원의 상금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전기자동차용 폐배터리를 활용한 기능성 건축자재 개발’을 발표한 클린사이언스(박순복 대표)가 선정돼 150만 원의 상금과 경북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지역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성공적인 전략 방안’을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 패널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창업포럼도 진행했다. 포럼 좌장은 △서강대 정유신 교수가 맡아
사진 : 원주 라이콘스페이스에서 진행한 입학식에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자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1일 원주 라이콘스페이스에서 강원지역 ‘2024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창의·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과 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올해 강원 지역은 20명 선정을 목표로 모집을 진행했으나, 총 130여 명이 신청·접수하여 6.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온라인 기반의 혁신적인 창업아이템을 가진 △온라인셀러형 3명, 로컬리티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한 △로컬크리에이터형 11명,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혁신창업 아이템을 가진 △라이프스타일형 6명 등 특화분야별로 총 20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원주 라이콘스페이스에서 진행한 입학식에서는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서 수여와 사업 안내, 선배창업자와의 네트워킹, 비즈니스 기초교육(1회 차 교육)을 진행했다.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는 비즈니스 기초교육, 맞춤형 분과교육, 분야별 멘토링, 피
Crowdworks AI announces its participation for the second consecutive year at VIVATECH 2024, Europe’s biggest startup and tech event. Since its inception in 2016, VIVATECH has served as a nexus for startups, investors, buyers, and media entities, fostering an environment of the latest tech trends exchange. Last year, the event boasted an impressive turnout, with over 150,000 attendees and more than 2,800 promising tech startups in attendance. For Crowdworks AI, this year’s participation signifies an opportunity to elevate its profile as a leading AI startup from South Korea within the European
엘리스그룹의 올인원 국비지원 개발 부트캠프 ‘엘리스트랙’이 지난 17일 엘리스랩 서울센터에서 채용 연계형 수료 행사 ‘엘리스트랙 커넥팅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혔다. 엘리스트랙 커넥팅데이는 클라우드 트랙 1기와 SW 트랙 8기 50여 명의 엘리스트랙 수료식과 함께 실질적인 취업 연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채용 설명회로 구성됐다. 수료생들이 서로 소통하며 다른 개발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됐다. 수료식에서는 트랙별 최종 프로젝트 우수팀과 우수 교육생을 선정해 시상했다. 엘리스트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매일 현직자 코치에게 피드백을 제공받으며 개선하는 실무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최종 프로젝트 중 SW 트랙 8기에 참여한 ‘비건로’팀의 프로젝트 ‘건강한 식습관 찾기 서비스’와 클라우드 트랙 1기 ‘이약저약’팀의 ‘영양제 관리 서비스’ 프로젝트가 트랙별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개발자 채용을 앞둔 기업 4곳의 현장 채용 설명회가 진행됐다. 각 기업의 채용 담당자들이 나와 기업을 소개했고, 수료생들은 직접 자신의 이력서를 갖고 희망 기업 채용 담당자와 커피챗 방식의 모의면접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취업 정보 지원을 위해 성남고용센터에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6월 25일 부산 벡스코 개최 예정인 ‘부산 슬러시드 2024(BUSAN Slush’D 2024)’에서 최종 IR 경쟁을 펼칠 ‘슬러시드 15(Slush’D 15)’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슬러시드 15는 부산 슬러시드가 발굴 및 소개하는 부·울·경 소재 유망 스타트업이다. ‘도시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진출(Glocalizing Busan Startups!)'이라는 취지에 맞춰 부산에 산재한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 기업을 4월 한 달간 모집했다. 올해 참가 분야는 △학생(예비) 창업가를 위한 ‘유스 리그’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뉴웨이브 리그’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리그’ 3개로 확대 개편하고, 리그별 5팀씩 총 15팀을 선발했다. 유스 리그의 경우 만 34세 이하 대학(원) 생 중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투자 유치 이력이 없는 극초기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만큼 선발 과정에서 다양한 실전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 부산 중구에 위치한 카페 노티스에서 현장 예선을 진행하고, 락토주(유산균과 술지게미를 활용한 증류주 개발), 레디스페이스(압전소자 활용 에
사진 : 남근호 내방니방 대표(오른쪽) 공간브랜딩과 부동산 디지털 운영관리 전문 스타트업인 내방니방은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올해 부산 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2020년 6월 설립된 내방니방은 주거용 부동산 위탁관리와 운영, 공간 브랜딩 분야 전문 회사다. 주거용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는 ‘공간 브랜딩’과 함께 IT 플랫폼 기술을 통해 ‘디지털 전환 중심의 운영관리 서비스’라는 차별화된 사업전략을 무기로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부산 대표 기술창업기업 지원사업'은 매년 부산의 창업 지원기관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3개 기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부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한다. 이 사업을 통해 성장한 기술창업기업 중 6개 사가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 및 예비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올해는 4 부문에 걸쳐 총 73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 내방니방이 최종 선정된 ‘브라이트클럽’ 부문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해 20
AI 기반 XR 플랫폼 및 메타버스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애니펜이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함께 ‘다이노스와 함께 AR’과 ‘나도 다이노스 AI’ 포토 키오스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NC 다이노스 선수 및 랠리 다이노스(NC 다이노스 응원단)와 실제로 촬영하는 듯한 AR 필터 및 NC 다이노스 유니폼과 계절별 분위기의 야구장 필드와 관중석 배경을 만들어 주는 AI 사진 촬영 체험이 가능하다. 3월 23일 야구 개막과 동시에 포토 키오스크를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창원 NC파크 2층에서 운영하는 동안 누적 이용 수 2,000여 회를 돌파했다. 홈경기가 있는 주말에는 평균 300여 회를 기록하고 있다. ‘다이노스와 함께 AR’ 포토 키오스크는 NC 다이노스 선수 및 랠리 다이노스와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다. AR 기술로 구현한 선수들과 실제 기념 촬영을 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선수 싸인, NC 다이노스 로고 등 다채로운 프레임도 제공한다. ‘나도 다이노스 AI’ 포토 키오스크는 사용자가 사진을 찍으면,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착용한 캐릭터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창원 NC파크 외관과 관중석 등 다양한 AI 배경으로도 바꿔준다. 해당
스타트업 두들린은 공동창업자인 이태규 대표와 서동민 최고기술책임자가 포브스가 선정한 ‘2024 영향력 있는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등재됐다고 20일 밝혔다. 포브스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후보자들을 면밀히 검토해 분야별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명을 각각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 인도,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총 21개 국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엔터프라이즈 기술 △금융/벤처캐피탈 △리테일/이커머스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등 총 10개 분야에서 리더를 선정했다. 두들린의 공동창업자 2인은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기술’ 분야 리더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1995년생 및 2000년생인 이태규 대표와 서동민 CTO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양성 사업인 ‘SW 마에스트로’에서 만나 인연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함께 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을 시작했고, 2020년 두들린을 창업했다. 2022년 이태규 대표는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2030 파워리더 2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두들린은 2021년 국내 최초로 기업의 효율적인 채용 관리를 돕는 채용 관리
라우드 보안 솔루션 ‘쿼리파이’ 개발사 체커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사이버보안·네트워크 분야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10개의 기술 분야에서 미래 글로벌 산업을 이끌어갈 1천 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자금,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하는 중기부 사업의 일환이다. 체커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3년간 서비스 고도화, 실증 사업 등을 위한 최대 6억 원의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 초격차 스타트업의 글로벌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기술사업화 △글로벌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 간 공동 R&D 등 개방형 혁신 △글로벌 투자 유치를 골자로 하는 이번 사업 과제를 통해 체커는 데이터 보안 솔루션 고도화와 더불어 각종 보안 위협 요소의 가시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제로 트러스트 환경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기업의 자산과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쿼리파이의 높은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데이터 및 시스템 접근 제어 솔루션인 ‘쿼리파이’ 개발사 체커는 설립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